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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주가 전망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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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주식 정보를 수치화하고 그래프화한 이미지

대한항공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한항공의 주가와 전망에 대해서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코로나 19 팬데믹 선언으로 인해 해외로의 유동인구가 극단적으로 줄어들면서 항공사 전체에 악재가 찾아왔었는데요.


다행히 국내 코로나19 관련 용품들의 뛰어난 성능과 한국 정부의 방역 성공으로 국내의 여러 물품이 수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화물운송을 통해 대한항공은 다시 흑자로 돌아선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주가

현재 대한항공 주가는 19,05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날 대비 2% 하락한 수치인데요. 3월경 폭락사태를 겪은 이후 아주 느린 속도지만 점차 이전의 주가를 회복해가는 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년중 최고 주가가 24,920원이었던 것을 고려한다면 현재 주가는 그리 나쁘다고만 볼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최근 화물 여객으로 인해서 영업실적도 흑자로 돌아선 상태이고 점차 코로나 19 팬데믹이 안정화되어 가면서 이후에 계속해서 주가는 회복될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객기 개조

사실상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진정되었다고 말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국내야 계속해서 1자리 수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해외의 경우 아직까지도 하루에 수십 명씩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 인터라 2차 팬데믹 선언에 대한 조심스러운 우려가 고려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코로나19 장기화 사태로 인해서 여객 사업부문에서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었던 대한항공은 여객기를 화물선으로 개조하여 수익 개선을 도모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부 여객기의 좌석을 모두 떼어내 전재 화물 수송량을 10톤가량으로 늘려 화물운송을 통한 매출을 확보하려는 것입니다.


2분기 실적

대한항공의 2분기 실적은 현재 약 180억원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여객 수 대비 2분기 여객 수는 무려 97%가 폭락해버린 상황입니다. 또한 여객 매출의 94%를 차지하던 국제선 운항률 또한 10%까지 하락세를 가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대한항공은 1분기 실적에서 566억 원이라는 막대한 금액의 적자를 기록해야만 했습니다. 이는 대한항공뿐 아니라 아시아나항공에서도 마찬가지로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여객 의존도가 대한항공보다 더욱 컸던 아시아나항공은 2분기에만 800억 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할 것이라 예측되고 있습니다.

 


유가하락

그나마 대한항공이 2분기 실적에 있어서 회복세를 그릴 수 있었던 데에는 화물수송의 수요가 늘어났다는 점과 유가가 하락했다는 이유가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팬데믹 선언으로 석유수요는 급감했고 그 결과로 유가가 무려 40%에 가깝도록 하락세를 기록한 것입니다.


이를 호재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나마 발생하는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만 이야기할 수 있겠죠. 대한항공은 그래도 화물수송에 대한 중요도를 높이 뒀기에 유가 하락이라는 요인과 곂쳐 현재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승인 심사 진행 중

물론 현재 여객기의 화물선 개조는 바로 실행할 수 없는 방안입니다. 국토교통부의 승인이 있어야만 여객기를 화물선으로 개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추정되는 시일은 올 가을부터일 것이라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한 대한항공의 실적 개선은 긍정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며 올 3분기 실적에 상승을 기대하고 있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상 대한항공 주가 전망 분석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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