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주가 전망 분석

메디톡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메디톡스의 주가와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디톡스는 지난 5월경 코로나 백신에 대한 개발의지를 밝히면서 현재 2개월가량의 개발기간을 투자되었고 앞으로 8월경 통과를 목표로 임상 1상에 돌입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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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임상 1상에 통과될지 말지에 대한 여부도 메디톡스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겠지만 더불어 보톡스에 대한 이슈가 전해지면서 메디톡스 주가는 최근 크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이슈들 일지, 그리고 메디톡스는 어떤 방향으로 영향을 받을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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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주가

현재 메디톡스의 주가는 183,900원으로 전날대비 0.44% 오른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년 중 최고가가 425,882원이었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정말 말도 안 되는 수치로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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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2018년도 메디톡스 주가는 무려 770,000만원대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당시 메디톡스에서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보톨리눔 톡신은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수출되며 보톡스 분야의 1인자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이후 대웅제약과의 대립이 길어지면서 메디톡스 주가에 치명적인 영향을 받아 지금 수준까지 하락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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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과의 소모전

2016년 메디톡스는 보톨리눔 톡신이라고 하는 보톡스 물질의 개발에 성공하면서 미친듯한 성장을 일궈냅니다. 하지만 이런 메디톡스의 호재에 발목을 잡는 일이 발생합니다. 이어 개발한 대웅제약의 나보타 물질이 메디톡스의 보톨리눔 톡신을 카피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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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을 향한 의구심과 함께 선전포고를 했고 이후 두 제약회사는 계속해서 대립했습니다. 심지어 미국 진출을 두고 대웅제약과 대립했고 미국은 대웅제약의 손을 들어주며 메디톡스의 패배로 결정 나는 듯했습니다. 이로 인해서 메디톡스의 주가는 미친 듯이 곤두박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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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의 승리

하지만 메디톡스는 ITC의 결과에 승복하지 못하고 국제 민, 형사 소송까지 이어가며 진흙탕 싸움을 이어갔습니다.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이 보톨리눔 균주를 훔쳐갔음을 주장했고 이에 대한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며 끝까지 밀고 나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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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20년 7월 ITC는 대웅제약의 나보타 톡신 균주 전체 유기체 염기서열이 메디톡스가 개발한 보톨리눔 균주 전체 유전차 염기서열과 동일하다는 것에 손을 들어주며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영업비밀을 침해했다며 판결문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이슈에 발맞춰 메디톡스의 주가는 170,000원대에서 270,000원대까지 크게 성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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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백신

메디톡스의 승리였고 진흙탕 싸움의 끝을 이야기하는 듯했지만 7월 7일 내려진 판결은 어디까지나 예비판결입니다. 최종 판결은 11월경, 결국 메디톡스의 승리이자 진흙탕 싸움의 끝인 듯 보였지만 아직 11월경은 되어야 그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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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메디톡스의 현재 주가는 오랜 지지부진을 겪고 있는 상태이며 코로나 19 백신개발에도 명확한 결과가 예상되고 있지 못합니다. 이제 임상 1상에 돌입했다 뿐이지 아직 결과하 나온것도 아닙니다. 심지어 코로나19 백신 개발의 선두주자 대열에 들어서 있지도 못한 상태입니다. 결국 11월 메디톡스의 승리로 최종 판결이 난다고 하더라도 결국 상처만 남은 결과가 될 것이며 메디톡스의 주가는 횡보를 이어가게 될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해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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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이에 대해서 증권가 애널리스트들은 나뉘는 평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나금융투자의 경우 33만 원대로 목표주가를 올려 잡았고 삼성증권의 경우에는 14만 원대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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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가 보톡스 부분에서 대웅제약에 밀렸던 것도 아니고 부동의 1위 자리를 이어오고 있던 터라 소송 이후의 극적인 효과에 대해서도 기대가 없는터라 투자지표 또한 마찬가지로 횡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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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메디톡스 주가 전망 분석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번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