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주가 전망 분석

현대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현대차의 주가와 전망에 대해서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최근 현대차는 가소된 해외 매출을 회복시키고자 무던히도 애쓰고 있습니다. 그 노력이 통한 것인지 해외 실적 부문에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

코로나 19의 여파로 1분기 실적에서 많은 손해를 경험했던 현대차가 개선된 해외 실적을 통해서, 그리고 이후 출시 예정될 차량들을 통해서 어느 정도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지와 이 성장세가 어디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등을 이슈 중심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현대차 주가

현재 현대차 주가는 118,5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가는 전날대비 2.47%가량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1 년중 최고 상한가는 137,500원으로 코로나 19로 인한 폭락사태시 65,000원까지 하락했다가 현재는 이전의 주가를 거의 따라잡은 상황입니다.

---

이렇듯 현대차가 이전의 주가를 차근차근 회복할 수 있었던 저력에는 내수시장에서의 실적 덕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 출시한 펠리세이드, 신형 아반떼, 그랜져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국내에서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하반기 출시차량

이렇듯 현대차는 신형 모델을 연달아 공개하면서 내수시장의 기반을 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하반기 동안에도 여러 차량들의 출시가 예정되면서 현대차를 향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은 여전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

i30 페이스리프트 모델, 코나 페이스리프트 모델, 투산 풀체인지 모델,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모델까지 이전에도 현대차의 주축이라고 할 수 있는 차량들이었기에 이 차량들의 출시 소식은 분명 현대차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차세대 모빌리티

또한 현대차와 삼성의 협업은 꼭 주목해야 하는 이슈입니다. 삼성은 계열 삼성 SDI를 통해서 차세대 배터리의 개발을 준비하고 있음을 밝혔고 현대차는 삼성 SDI의 차세대 차량 배터리를 통해서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기를 노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

그런 상황에서 현대차와 삼성은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의 육성과 발전에 협력을 이야기했습니다. 삼성에서 이후 계획하고 있는 차세대 배터리와 5G 기술을 현대차의 기술력과 합쳐 모빌리티 산업의 혁신을 추구할 것이라 의지를 밝히고 있죠.

 

---

첨단 산업

차세대 모빌리티가 의미하는 것은 단순 차량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항공과 로봇 이 두 가지로의 영역 확장도 노리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특히나 우버와 협력하여 도심 항공 모빌리티 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발 빠른 사업 확장을 이어가고 있음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

물론 아직까지는 공상과학으로나 여겨지는 UAM분야는 분명 아직 많은 개발기간을 필요로 함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현대차는 UAM사업부를 별도로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미래산업에 투자를 아끼지 않아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더하고 있습니다.

---

전망

이렇듯 현대차가 밝히는 다양한 미래 산업 분야로의 의욕은 분명 현대차의 투자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나 여러 대기업과의 협력은 그들의 굳건한 기반을 더욱 굳건하게 다지고 있는 격인데요. 이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부분일 것입니다.

---

더군다나 최근 실시되고 있는 그린 뉴딜 정책의 수혜주이기도 하면서 여러 요인으로 현대차는 호재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 성장세가 어디까지 일지 끝은 모르겠지만 당장의 전망을 아무리 멀리 내다봐도 부정적인 전망을 찾아보기 힘든 상황입니다.

 

---

이상 현대차 주가 전망 분석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