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 주가 전망 분석

랩지노믹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랩지노믹스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랩지노믹스는 6월 1일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키트에 대한 출사표를 던졌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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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이 조금 넘어서 그 결과물은 식품의약품 안전처로부터 수출 허가를 받으며 출시되었습니다. 해당 진단키트의 명칭은 ‘LabGunTM COVID-19 Assay plus’로 이전의 진단키트에서 검사량과 편의성을 대폭 증가시킨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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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 주가

하지만 랩지노믹스의 이런 새로운 진단키트의 출시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하락세를 이어가며 19,65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날보다 2.73% 하락한 주가로 그 성과에 아쉬움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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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진단키트 테마주의 부진은 랩지노믹스만 그런것이 아닙니다. 씨젠의 경우도 횡보를 보이기는 했지만 조금씩 우하향을 향하고 있었죠. 하지만 랩지노믹스의 경우 이러한 주가의 부진은 조금 크게 다가올 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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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진단키트

랩지노믹스에서 출시한 새로운 신속진단키트에 대한 평가는 상당한 편이었습니다. 환자로부터 채취한 검채를 이전과 달리 1개의 튜브만으로 검사가 가능하게 만들었음에도 정확도는 기존과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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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스틱 튜브의 공급난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었던 터라 랩지노믹스의 새로운 진단키트는 획기적인 상품이었습니다. 더불어 진단 속도에 있어서도, 편의성에 있어서도 개선했기 때문에 랩지노믹스의 진단키트에 대한 평가는 자연스럽게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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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스

랩지노믹스는 캘스가 보유하고 있는 이온 농도 분극 현상에 대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신속진단키트를 개발했습니다. 이는 바이오기업 켈스의 지분을 10%가량 취득하게 되면서 가능했던 성과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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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완성된 신속진단키트는 95~99%정확도를 지고 있습니다. 랩지노믹스는 해당 제품을 통해서 진단키트 시장 점유율에 대한 포부를 밝혔죠. 하지만 아직 그 성과는 주가에 나타나고 있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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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트 재무순위 7위

랩지노믹스의 주가 부진은 계속되고 있지만 RASSI에서 제공한 랩지노믹스에 대한 퀸트 재무 순위는 47 종목 중 7위를 제시하며 전망을 밝게 비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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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위는 랩지노믹스가 가지고 있는 성장성, 안전성, 수익성을 모두 고려한 순위로 랩지노믹스에 대한 투자가 매력점임을 시사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 퀸트 재무 순위에는 매출액 증가율, 부채비율, 유동비율, 자기 자본증가율, ROE, ROA 등이 고려되기에 더욱 신뢰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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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P기술

ICP기술은 앞서도 언급한 이온농도분극 현상을 이용한 기술을 지칭합니다. 랩지노믹스는 ICP 기술을 켈스를 통해 확보했고 진단 플랫폼 전면에 활용해 암, 뇌질환, 호르몬 검사,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에서도 진단을 구현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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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진단과 현장진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활용도가 무척이나 높기에 랩지노믹스의 부진을 일시적으로,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투자가치가 높다고 판단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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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랩지노믹스 주가 전망 분석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번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