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 주가 전망 분석

에이치엘비

안녕하세요. 오늘은 에이치엘비의 주가와 전망을 분석해보는 포스팅을 다뤄볼까 합니다. 에이치엘비는 합선수지선 건조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해온 기업으로 1983년에 설립되었고 1985년 법인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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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코스피시장에 상장, 2009년에 에이치엘비라는 상호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에이치엘비는 이전에는 국제 스테인리스 밸브 공업(주)라는 상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전자기기 유통과 자동제어장치의 제조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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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 주가

현제 99,50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일대비 0.5% 하락한 수치이며 6월경 121,613원을 기록한 이후 완만하게 우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현재 우하향의 분위기를 타고 있지만 사실상 1년을 기준으로 본다면 횡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판단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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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는 최근 항암제 ‘리보세라닙’의 적응증을 위암에서 간암으로 확장하는 임상실험에 착수해 있는 상태였고 6월 1일경 적응증 확장에 대한 임상 3상에 통과하며 주가 상승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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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실험

리보세라닙의 적응증 확장의 성공적인 결과는 에이치엘비에 큰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이는 2014년 위암으로의 적응증 확장에 이어 6년 만의 확장 성공 사례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또한 에이치엘비는 리보세라닙 외에도 교모세포종 치료제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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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이뮤노믹 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교모세포종 체료제에 에이치엘비의 자금 대부분이 흘러가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안에 라이선스 아웃을 목표로 개발에 착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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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코스닥 2위

에이치엘비의 시가총액은 5조 3,597억 원입니다. 이는 코스닥에서 2순위를 차지하는 수준입니다. 3위는 셀트리온 제약인데요. 셀트리온 제약과의 차이가 무려 5천억 원가량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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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시가총액이 큰 에이치엘비는 여러 파동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데요. 이번 코로나 19 사태도 잘 견뎌냈고 리보세라닙의 적응증 확장 임상실험도 성공적으로 끝내며 꾸준히 횡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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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사업

이처럼 바이오 사업분야에서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에이치엘비는 바이오사업에 진출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이전까지 구명정 사업을 최대 사업으로 영위하던 에이치엘비는 자체 개발한 소형 엔진과 다수의 구명정 모델을 보유하며 국내 시장 점유율 50%가량을 차지하고 있던 기업입니다. 그런 에이치엘비는 현재 바이오기업으로 다들 알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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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는 그 짧은 시간 동안에 바이오 사업분야에 있어서 자리를 확고히 했다는 점은 분명 주목해야 할 부분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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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진메디칼

에이치엘비가 본격적으로 바이오사업을 시작한 건 화진메디칼을 인수하면서부터입니다. 해당 기업에서는 일회용 주사기와 일회용 주사침, 필터 주사기 가은 의료기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되고 있었고, 이런 화진메디칼을 인수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바이오사업을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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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는 바이오사업에 뛰어든 이후 줄기세포치료제와 수술용 지혈제 등 차별화된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꾸준히 성장해 오고 있으며 위암치료제와 항암신약 분야에도 발을 넓히고 있습니다. 이토록 탄탄하게 성장세를 이어오는 에이치엘비가 횡보를 이어가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행보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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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에이치엘비 주가 전망 분석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