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 3
안녕하세요. 오늘은 테슬라 모델 3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테슬라는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매번 모델 출시 계획을 발표할 때마다 넘쳐나는 사전예약으로 인해 차량을 수령하려면 몇 개월을 기다려야 할 정도죠.
이토록 큰 관심이 이어지는 만큼 관련 이슈도 많은데요. 테슬라 모델 3가 가지고 있는 스펙과 더불어서 최근 전해지는 관련 이슈들도 함께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테슬라 모델3 제원
테슬라 모델 3의 제원을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슬라 모델3의 제원의 경우 전장은 4,694mm, 전폭은 1,849mm, 전고는 1,443mm, 축거(휠베이스)는 2,875mm, 앞,뒤 윤거모두 1,580mm로 제작되었습니다.
테슬라 모델 3의 브레이크는 전륜 후륜 모두 V디스크를 사용하고 있으며 전륜 서스펜션의 경우 더블위시본 방식을, 후륜 서스펜션의 경우 멀티링크의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파워스티어링의 경우에는 전동식 형태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테슬라 모델3 파워트레인
테슬라 모델 3의 파워트레인은 전기차, 오로지 한가지 파워트레인만을 출시해오고 있습니다. 리튬이온의 배터리 종류를 사용하고 있으면 총 50.0ah의 용량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번의 완충으로 352km의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테슬라 모델 3의 최고출력은 175kw, 최대토크는 375.0Nm, 최고속도는 225km/h, 제로백은 무려 5.6초에 이른다고 합니다. 해당 파워트레인 성능은 가장 하위 모델인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의 성능입니다. 다른 파워트레인 모델의 성능을 확인해보시고 싶으시다면 표를 활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테슬라 모델3 트림 및 가격
테슬라 모델 3은 총 3가지의 트림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가장 하위 트림인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 중간 트림인 롱 레인지, 가장 상위 트림인 퍼포먼스로 각 트림마다 다른 파워트레인 성능과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 3의 트림중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는 5,3690만원에서 시작합니다. 국내차의 경우 해당 가격에서 옵션가격이 더 붙기에 시작한다고 표현하는데 테슬라의 경우 이런표현이 필요없을것 같네요. 롱레인지 트림의 경우에는 6,3690만원입니다. 그리고 가장 상위트림인 퍼포먼스는 7,3690만원이라고 합니다.
테슬라 모델3 디자인
테슬라 모델3의 디자인은 가히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는 수준이죠. 사이버틱한 외부 디잔인은 뭐 말할 필요도 없이 고급 스포츠카의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분명 기존 차량에 대한 이미지에서 괴리감을 줄 정도는 아닐 겁니다. 하지만 인테리어 디자인의 경우에는 정말 충격이라 할 정도인데요.
통합 모바일 모빌리티라고 불리는 전기차의 모습답게 기존 차량의 내부에 위치한 인터플레이를 모두 중앙에 위치한 터치스크린에서 조절이 가능하도록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부는 더욱 심플해지고 디자인적인 부분이 강조되게 됩니다. 또 그만큼 넓은 공간성을 확보하게 되죠.
관련 이슈
그 외에도 테슬라 모델 3의 오토파일럿이나 퍼포먼스 등에 대해 이야기할 것들이 많겠지만 오늘은 테슬라 모델 3과 관련된 이슈를 전해드려 볼까 합니다. 애초에 예전부터 단차에 대한 문제나 풍절음에 대한 문제는 계속해서 거론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오토파일럿에 대한 결함도 거론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강조한 기술력이 오토파일럿이었던 만큼 이 이슈는 큰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최근에는 국토부에서 테슬라 모델 3에 대한 결함조사에 착수했죠.
이상 테슬라 모델3 제원 및 가격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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