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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탱이 차량정보

K5 제원 가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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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K5의 제원과 외부 및 내부 디자인 이미지

K5

안녕하세요. 오늘은 K5의 제원 정보와 각 트림에 따른 최소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K5는 2019년 12월 출시 이후 국민 중형차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쏘나타를 앞서는 판매실적을 최근 공개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K5의 누적판매수는 5만 5,287대, 쏘나타의 누적 판매수는 4만 3,186대라고 합니다. K5의 출시 때부터 예견되었던 지금의 결과는 오히려 K5의 디자인과 성능, 완성도에 비교해 본다면 부족하다는 평이 있을 정도죠. 그런 K5의 제원과 파워트레인, 트림과 가격 등의 정보를 상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K5 제원

우선은 K5의 제원이 어떻게 되는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K5의 전장은 4,906mm, 전폭은 1,860mm, 전고는 1,445mm, 축거(휠베이스)는 2,850mm, 앞 윤거는 1,623mm, 뒤 윤거는 1,630mm라고 합니다.


모든 모델에 자동 변속기가 적용되었으며 전륜 브레이크에 v디스크 브레이크가, 후륜 브레이크에는 일반 디스크브레이크가 사용되었습니다. 전륜 서스펜션에는 맥퍼스 스트럿이, 후륜 서스펜션에는 멀티링크가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파워 스트링은 전동식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K5 파워트레인

K5는 1.6가솔린 터보, 2.0 가솔린, 2.0 LPG, 2.0 하이브리드, 총 4가지의 파워트레인을 출시했습니다. 1.6 가솔린 터보의 경우 배기량은 1,598cc, 공차중량은 1,420kg, 변속기는 8단, 최고 출력은 180마력, 최대토크는 27.0 토크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2.0 가솔린의 경우 배기량은 1,999cc, 공차중량은 1,435kg, 변속기는 6단, 최고출력은 160마력, 최대토크는 20.0토크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LPG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의 파워트레인 정보는 이미지를 통해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K5 트림 및 가격

K5는 트렌디,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총 4개의 트림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우선 2.0 가솔린 모델의 각 트림에 대한 가격을 살펴보겠습니다. 2.0 가솔린 트렌디 모델의 경우 2,395만 원, 프레스티지 모델의 경우 2,640만 원, 노블레스 모델의 경우 2,835만 원, 시그니처 모델의 경우 3,120만 원에서 시작합니다.


K5 1.6가솔린 모델의 각 트림에 대한 가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6 가솔린 터보 모델의 경우 트렌디는 2,475만 원, 프레스티지는 2,760만 원, 노블레스는 2,955만 원, 시그니처는 3,200만 원에서 시작합니다. LPG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의 각 트림에 대한 가격은 사진을 통해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K5 외관

K5가 선보이고 많은 사람이 극찬을 아끼지 않은 부분은 바로 디자이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심지어 K5가 출시하기 직전에 출시한 쏘나타의 경우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더욱 비교가 되었죠.


일명 호랑이코라 불리는 기아자동차의 시그니처 프론트 그릴은 K5 특유의 ‘Z’ 형태의 헤드램프와 어우러지며 긍정적인 충격을 선사해줬습니다. 보다 날렵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 K5는 쏘나타와는 달리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극호의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K5 내관

다만 내부 디자인에 있어서는 많은 분들이 아쉬움을 표했는데요. 운전자 중심의 비대칭 레이아웃이나 대시보드에서 도어까지 이르는 수평 가니쉬는 분명 칭찬받을 만한 실내 디자인 요소였지만 세부적인 재질감이나 구성은 애매하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거기에 수평 가니쉬를 구성하는 우드 텍스쳐나 도어 손잡이 아래쪽으로 이어지는 마감 포인트는 외부의 세련된 느낌과 비교되어 너무 올드한 느낌마저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디자인적인 부분은 각자의 취향과 판단에 맡겨야 겠죠.

 


이상 K5 제원 및 가격 정보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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