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스 줄거리 요약(1~4화)

카이로스

오늘은 10월 26일부터 방송중인 드라마 카이로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 카이로스는 현재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MBC에서 방송 중입니다. 배우 신성록, 이세영, 안보현, 남규리 등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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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는 시간의 차원을 넘어 서로 자신의 세계에서 딸을 찾으려는 남자, 그리고 엄마를 구하려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현재 카이로스는 총 4회를 방송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카이로스의 각 회차별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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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 줄거리. 1화

1화 카이로스 줄거리에서는 딸을 찾으려는 남자 서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그려집니다. 서진은 아내 현채의 연주회에서 딸아이 다빈을 잃어버립니다. 한편 엄마를 찾으려는 여자 애리는 잃어버린 자신의 폰을 찾으려 10시 33분에 전화를 겁니다. 그 전화를 서진이 받는데요. 서진은 딸의 납치범의 전화를 기다리기 위해 애리의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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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납치범은 다빈의 신체일부를 서진에게 보내고 그것을 본 아내 현채는 자살기도를 하게 됩니다. 한편 애리는 다빈을 본 기억이 있었는데요. 이를 서진에게 메시지를 보내게 됩니다. 또한 드라마에서 뭔가 애리와 서진이 시간대가 당장 현재는 아닌 듯한 그리는 연출을 하며 1화는 끝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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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 줄거리. 2화

카이로스 2화에서는 서진과 애리는 각자 딸아이의 목격, 핸드폰 등의 이유로 서로를 만나기 위해 카페에 가게 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같은 공간에 있어도 마주치지 못합니다. 애리는 2020년 8월에 살고 있는데 다빈의 실종 전단에는 9월로 표기 되어있는 모습을 통해 두사람이 다른 시간에 살고 있음을 표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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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두 사람은 10시 33분이 되서 연락이 닿게 됩니다. 이때 서진은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소리를 통해 애리가 한달 전 시간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후 서진의 이야기에 애리도 서로의 존재를 이해하게 되고 각자 애리는 서진에게 엄마를 찾아 달라고, 서진은 자신의 딸과 아내를 구해달라고 하며 서로의 시간대에서 두 사람의 공조가 시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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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 줄거리. 3화

3화 카이로스 줄거리는 다빈을 유괴했다고 자백한 사람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자백을 한 사람은 서진이 자신의 딸을 죽였다고 주장하며 서진의 기업에서 시위를 합니다. 이후 서진과 애리는 서로의 시간대에서 찾은 정보들과 힌트를 밤 10시 33분에 공유하게 됩니다. 서진은 자백한 사람의 동선을, 애리는 엄마의 병원 기록 등을 부탁하게 됩니다. 애리는 자신의 시간에서 서진을 만나게 되고 딸아이의 유괴와 아내의 자살기도 등을 모두 이야기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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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진의 시간에서는 납치범이 다빈의 시신 유기장소를 고백하는데 그 과정에서 유괴범의 과거가 바뀌었다는 것을 듣게 됩니다. 바로 한애리를 살인한 기록이 있는 전과범이었다는 것을요. 이렇게 두 사람의 공조로 과거와 미래가 순식간에 바뀌는 모습을 3화 카이로스 줄거리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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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 줄거리. 4화

4화 카이로스 줄거리는 애리가 납치범 진호의 추적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애리는 진호의 집에서 진호와 서진의 비서 택규를 보게 되는데요. 진호가 그녀를 죽이려고 할 때 애리는 도망치게 되고 지난 화에서 한애리 살인사건이 다시 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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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애리는 과거의 서진을 찾아가 서진을 만나 다시 한번 다빈의 납치사건을 이야기 하며 진호를 설득하라고 이야기하지만 서진은 귓등으로도 듣지 않습니다. 회사 과장인 도균도 같은 반응입니다. 한편 서진은 아내가 도균 집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내의 불륜현장을 목격하게 된 것이죠. 4화 카이로스에서는 애리와 유중건설의 연결고리, 그리고 도균의 이중성을 슬쩍 보이게 되는데요.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 궁금해지는 드라마 카이로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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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카이로스 줄거리 요약(1~4화) 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번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