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사랑한스파이 인물관계도

나를사랑한스파이

오늘은 오늘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MBC 드라마 나를사랑한스파이에 대해서 소겨시켜드리겠습니다. 나를사랑한스파이는 오늘부터 12월 10일까지 약 16부작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고 합니다. 나를사랑한스파이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액션, 첩보물이지만 로맨틱 코미디가 주요 장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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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사랑한스파이는 영화 밀정, 천문, 남산의 부장들 등을 지필한 이지민 작가의 첫 드라마 입봉 작품입니다. 연출은 이재진 감독과 강인 감독이 맡았는데요. 이재진 감독은 더벙커, 내딸 금사월 등을 연출했고 강인감독은 위대한 유혹자를 연출한 이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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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사랑한스파이 인물관계도

나를사랑한스파이는 한여자를 사이에 둔 두 남편의 이야기입니다. 그 중심에는 강아름이 있습니다. 그녀는 아름다운 드레스의 대표로 전지훈의 전 아내이자 데릭현의 현 아내입니다. 그녀의 전남편 전지훈은 여행작가로 위장한 인터폴 요원이고, 현 남편 데릭현은 외교관으로 위장한 산업스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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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원래도 좋은 관계가 아닌데, 아름을 끼게 되고 더욱 복잡한 관계가 되게 됩니다. 그 외에도 에코썬 프로젝트의 한국 책임자이자 아름의 20년 지기 친구인 소피도 나를사랑한스파이 인물관계도에도 한 몫을 하게 되는 캐릭터입니다. 결혼과 첩보를 유쾌하게 풀어난 작품이 나를사랑한스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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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 강아름 역

유인나는 1년 9개월만에 드라마 나를사랑한스파이 주연으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유인나가 맡은 역할은 강아름이라는 캐릭터입니다. 강아름은 드레스 디자이너로, 긍정적이며 열정이 넘치는 인물입니다. 현재는 웨딩드레스샵 대표로 있지만 과거에는 힘겨운 일도 겪어야 했습니다. 아름은 어릴 적부터 동백주단을 운영하던 엄마를 보며 디자이너라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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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출장을 가서 만난 여행작가 전지훈과 연애를 시작해 반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행복한 스토리로 이루어질 줄 알았지만 일년 반만에 이혼을 하게 됩니다. 이후 데릭 현을 만나 재혼을 하게 되는데 전남편 지훈을 다시 보게 되죠. 전남편과 현남편이 하나의 진실을 찾기 위해 쫓는데, 그 사이에 평범한 아름은 놀라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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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혁 – 전지훈 역

아름의 전남편 전지훈 역은 신화의 에릭이 맡았습니다. 에릭이 연기한 전지훈이라는 캐릭터는 사실 여행작가로 위장한 첩보원입니다. 그는 청소년 사격 국가대표 출신으로 뛰어난 운동 신경과 우월한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어를 포함해 5개국어에 능통하며 책임감과 승부욕도 어마무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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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아름을 만나 6개월만에 결혼을 했고, 첩보원이라는 자신의 직업이 점차 결혼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결국 두 사람은 이혼했고 지훈은 계속해서 인터폴 비밀요원일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정보원을 만나러 간 곳에 전 아내 아름을 보게 되고 5년만에 두사람은 재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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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환 – 데릭현 역

임주환도 나를사랑한스파이에 함께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임주환이 맡은 역할은 아름의 현남편이자 외교공무원으로 위장한 산업스파이, 데릭현 입니다. 데릭현은 현재 산업스파이 에이전시의 아시아지부 대표로, 직위에 걸맞게 럭셔리하고 매우 똑똑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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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강한 승부욕을 가지고 있어 누구보다 스파이가 천직이라고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누구보다 아름다운 아름을 만나 다른 사람에게는 절대 느낄 수 없었던 감정을 느끼며 그녀에게만큼은 엄청난 로맨티스트입니다. 그녀에게 자신의 정체는 밝히지 못하지만 그녀를 향한 마음은 절대적으로 진실인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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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나를사랑한스파이 인물관계도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번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