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전편 줄거리 요약(1~4화)

앨리스

오늘은 요즘 핫한 드라마 앨리스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해드리고, 아직 안 보신분들을 위해서 지금까지 방영한 앨리스 1~4화 줄거리를 짧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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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앨리스는 2020년 8월 28일 금요일부터 방영을 시작해 매주 금, 토 밤 10시에 드라마가 방영되고 있습니다. 앨리스는 배우 김희선과 주원이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두 사람 모두 몇 년 만에 드라마로 찾아와서 시청자들에게 큰 반가움을 선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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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시청률 및 몇부작

앨리스는 총 16부작으로 올 10월중으로 막을 내릴 것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앨리스는 100%로 사전 제작 드라마로 이미 지난 7월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입니다. 아마 편성에 문제가 없다면 예정된 날짜에 종영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앨리스는 한 회, 한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청률 또한 점차 상승세를 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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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1화에서는 전국 시청률이 4%가량 밖에 되지 않았지만 9월 5일에 방영한 4화에서는 전국 시청률이 10.6%를 달성하면서 대박 드라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앨리스를 시청하는 시청자들도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매우 칭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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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1화

이제는 아직 드라마를 챙겨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앨리스 1~4화 줄거리를 간략하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앨리스 1화는 앨리스 발명을 위한 시간여행자 김희선과 유민혁(곽시양)의 여정이 보여집니다. 두 사람은 예언서를 찾기 위해 시간 여행을 시작하고 예언서를 손에 넣게 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다시 자신들이 사는 곳으로 돌아갈 일만 남았는데 그녀는 자신이 현재 임신한 상태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돌아가지 않기를 결심합니다. 그리고 혼자 세상에 남아 박선영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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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은 시간이 흘러 뱃속의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감정을 담당하는 뇌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무감동을 느끼는 아이 박진겸(주원)은 불미스러운 일에 엮이기도 했지만 엄마 선영의 노력으로 잘 마무리가 됩니다. 그렇게 두사람은 평범한 날로 돌아가는 듯했으나 이상한 비행물체가 선영을 따라다니는 듯하더니 선영은 죽음을 맞이 하게 됩니다. 엄마의 의문스러운 죽음으로 진겸은 진범을 찾고자 경찰이 되고 자신이 수사하는 한 사건에서 비슷한 비행물체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엄마랑 똑같이 생긴 여자를 보고 앨리스 1화는 마무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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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2화

앨리스 2화에서는 지난 회에서 엄마와 똑같이 생긴 여자를 본 진겸은 잠깐 동안 사고가 나 쓰러지게 되어 그녀와의 만남이 마무리가 됩니다. 그렇게 다시 회복한 진겸은 맡는 사건들 마다 이상한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것을 파헤치려고 합니다. 진겸이 파헤치는 대부분의 사건이 시간여행자들과 여행된 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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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들을 관리하는 민혁은 사고를 친 시간여행자를 제지하려고 하지만 결국 그 사람이 또 다른 사고를 쳐서 진겸과 진겸의 친구 도연을 해하려 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진겸은 자신의 엄마 유품에도 있는 똑 같은 카드를 발견하게 됩니다. 진겸은 이것을 알고자 물리학과 교수를 찾아가게 됩니다. 그 교수가 바로 진겸의 엄마와 똑 같은 외모를 가진 윤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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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3화

앨리스 3화에서는 본격적으로 진겸이 태이를 다른 의미로 쫓게(?) 됩니다. 자신의 엄마와 똑 같은 얼굴을 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진겸은 자신이 발견한 카드키가 무엇인지 알기 위해 태이에게 맡기고 태이 역시 카드키에 점차 흥미를 가지게 됩니다. 한편 시간여행을 하는 앨리스 직원들은 진겸이 카드키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를 추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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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진겸이 비행물체를 발견했던 한 사건에도 이상한 일이 일어납니다. 시간 여행을 통해 사건의 피해자 어머니가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알아챈 진겸은 자세한 조사를 하기 위해 다시 피해자 어머니를 찾아가게 되고 그곳에서 동료가 다친 것을 보게 됩니다. 감정을 잘 느끼지 못하는 진겸은 태이를 보고 왈칵 눈물을 쏟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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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4화

앨리스 4화에서는 내용이 점차 흥미롭게 흘러갑니다. 피해자의 어머니 덕분에 진겸과 민혁은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치열한 사투를 벌이지만 결국 민혁은 도망가게 됩니다. 그리고 태이는 진겸의 카드키를 분석하고자 계속해서 진겸과 만남을 이어갑니다. 그 과정에서 태이는 연구소 소장인 오원을 소개시켜주고 진겸은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사람의 몽타주와 비슷한 오원을 오해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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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겸은 오원에게서 시간여행과 평행세계에 대해 이야기를 듣지만 사용이 불가한 영역이라는 이야기도 함께 듣게 됩니다. 결국 진겸은 태이에게 카드키 연구를 그만 해달라고 하게 되고 태이는 포기할 수 없어 진겸을 계속해서 설득합니다. 그 과정에서 진겸은 사고를 당하게 되고 과거로 돌아가는 시간 여행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흥미진진하게 앨리스 1~4화 줄거리가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 5화는 오는 9월 11일에 방영되오니 다들 놓치지 말고 꼬옥 본방사수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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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앨리스 전편 줄거리 요약(1~4화)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번씩 부탁드립니다!